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는 박쥐
코로나로 시끄러웠던 시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강의 자료를 만든 것이 있어서 여기에 기록해 보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를 숙주로 잠복하고 있었는데, 박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아던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도 박쥐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발견과 명칭
'코로나'라는 명칭은 '코로나'는 1967년에 영국에서 처음 발견하였는데, 그 모양이 영국 여왕의 왕관모양으로 생겨서 라틴어에서 왕관이라고 하는 'Corona'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성분 : 코로나의 성분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세포, 그리고 바이러스도 단백질로 되어 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단백질'로 되어 있다.
크기 : 코로나 바이러스는 큰가요? 작은가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습니다.
-.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더 작습니다. 세균의 크기는 사람의 머리카라 크기의 100만분의 1입니다.
-. 바이러스는 머리카락 두께의 10억분의 1 입니다.
세포 > 세균> 바이러스
문) 과연 이 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마스크로 막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해서 바이러스는 머리카락 두께의 10억분의 1이라는 크기이기에 아무리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막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마스크를 써도 계속 호흡을 하기 때문에 공기중에 있는 바이러스는 호흡기를 타고 심부에 쉽게 들어가게 된다.
문) 코로나 바이러스의 숙주인 박쥐는 왜? 죽지 않을까요?
박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어도 죽지 않습니다. 박쥐는 어떻게 죽지 않고 살수 있을까요?
박쥐 관찰 : 박쥐는 포유류입니다. 즉, 젖먹이 동물이면서 조류처럼 날아다니죠.
박쥐는 잠을 잘때 체온이 38도씨 입니다.
그러다 박쥐가 날기 위해서 날개를 펴고 날개를 움직여 체온을 상승시킵니다.
이때 박쥐의 체온은 41도씨까지 올라갑니다. 체온이 올라가야 박쥐는 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류들은 체온이 사람에 비해서 높습니다. 참새는 43도씨, 백조는 42도씨, 닭도 40도씨 입니다.
조류들이 체온이 높은 이유는 체온이 높아야 날개짓을 해서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닭도 체온이 40도씨이다 보니 가끔 날려고 시도하는 모양입니다.
박쥐에 있는 '코로나' 박쥐가 잠자는 동안 38도씨에는 버티고 있다가 박쥐가 날 때에는 체온이 41도씨가지 올라가기에 40도씨가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의 체온 때문에 박쥐에게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박쥐의 체온이 올라가면서 더 이상 박쥐 몸에 있을 수 가 없기에 숙주를 버리고 다른 숙주를 찾아 나서게 되는 것이다.
즉, 바귀의 배설을 통해서 바귀의 몸 밖으로 탈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탈출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중에 바람을 타고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접촉하면 코로나가 인간의 기관지로 통하여서 폐로 들어가게 되면 사람은 살려고 폐를 데우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더 많은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폐가 굳어져서 호흡장애로 죽게 되는 것이다.
결론
인간이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심부온도(체온)을 40도씨로 올리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바이러스인 코로나의 성분이 단백질이기에 단백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박쥐에서 탈출하듯이 인간의 폐나 심부에 머무르지 못하고 소멸하거나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왔을 때 인체의 체온이 낮으면 바이러스는 더욱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 더욱 번식하여 결국 사람의 폐를 망가뜨리게 되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심부온도를 올리면 면역력도 올라가고 감기를 비록한 바이러스도 스스로 물리 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첫째는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온열요법이 있는데, 온열기를 통하여서 심부에 열을 넣으면 심부체온이 올라가게 되어서 몸속에 바이러스가 활동을 못하거나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체온은 피부를 따뜻하게 하여 피부 온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속인 심부에 열을 넣어서 심부체온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야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수많은 바이러스에서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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